[이시각헤드라인] 2월 6일 라이브투데이2부<br /><br />■ '청보호' 오후쯤 인양시도…선실서 기관장 발견<br /><br />전복 사고를 당한 어선 '청보호' 선실에서 발견된 실종자 1명은 기관장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내부에는 그물 등이 엉켜있어 수색이 어려운 상황인데, 이르면 오후쯤 크레인을 통해 인양할 계획입니다.<br /><br />■ 오늘부터 국회 대정부질문…이재명·천공 등 쟁점<br /><br />여야는 오늘부터 사흘간 대정부질문에 돌입합니다. 여야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장동 의혹과 역술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이전 개입, 이상민 장관 거취 등을 놓고 충돌할 것으로 보입니다.<br /><br />■ 북, 이달말 노동당 전원회의…"농사문제 토의"<br /><br />북한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를 열어 이달 말쯤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합니다. 2달 만에 재개최되는 것은 이례적으로 농사와 관련한 문제가 토의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<br /><br />■ BTS, 美그래미 3연속 도전…3개부문 후보<br /><br />그룹 방탄소년단이 3년 연속 미국 음악계 최고 권위의 그래미 어워즈 후보로 지명된 가운데, 오늘 열리는 시상식에서 수상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. BTS는 그래미 어워즈에서 3개 부문 후보로 올라있습니다.<br /><br />■ 서울시 "무임수송 국가책임"…기재부 주장 반박<br /><br />서울시가 지하철 노인 무임수송은 지방자치단체 소관이라는 기획재정부 입장을 정면으로 반박했습니다. 서울시는 "무임수송은 거주지 상관없이 통일적으로 적용되는 국가사무다"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#청보호 #대정부질문 #그래미어워즈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